철도박물관은 JR 동일본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메인 프로젝트로서 사이타마시 오나리(大成)지구에 건설하였습니다.
일본 및 세계의 철도 관련 유산•자료와 함께 국철 개혁과 JR 동일본에 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조사•연구하는 ‘철도박물관’입니다.
철도 시스템의 변천을 차량 등의 실물 전시를 중심으로 하여 각 시대배경 등과 함께 하나의 산업사로서 설명해 주는 ‘역사박물관’으로 자리매김합니다.
아이들이 철도의 원리 및 구조와 최신(미래 구상을 포함) 철도기술에 대해 모형과 시뮬레이션, 놀이기구 등을 활용하여 체험적으로 학습하는 ‘교육박물관’으로서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.
- 여객과 화물을 실어 나르며 문화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온 철도. 그 철도의 모든 차량에 공통적으로 장착되는 ‘차륜’을 상징합니다.
- 역과 역을 잇는 노선을 상징합니다.
- 3개의 고리는 철도박물관의 3대 컨셉트인 ‘철도’, ‘역사’, ‘교육’을 나타냅니다.
- 철도박물관이 항상 진화하며 계속 달려 나가는 운동체임을 의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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